
2025년 5월 19일, 충격적인 범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7년을 구형받은 것입니다.피고인 A씨(26세)는 2018년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2군에서 활동했으나, 2020년 방출 이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범죄의 길로 빠졌습니다.그는 2024년 6월, 보이스피싱 조직의 '환전책' 역할을 맡아 약 1억 9천만 원 규모의 범죄 자금을 관리·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이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 법정 최후 진술A씨는 법정에서 “야구 외에는 사회 경험이 거의 없었고, 그 점이 판단을 흐렸다”면서,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검찰은 A씨가 단순 가담이 아닌,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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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9.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