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2월, 강원 양양군수가 한 카페 주차장에서 민원인을 태운 채 차량에서 바지를 ‘훌렁’ 내린 장면이 CCTV에 포착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민원 해결 대가로 금품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혐의가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2025년 6월 26일,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부는 양양군수 김진하 씨에게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하며 모든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습니다. 📌 사건 핵심 정리📅 CCTV 포착: 2023년 12월, 카페 주차장🧾 혐의 내용: 민원 해결 대가로 현금 2,000만 원, 안마의자 수수 + 민원인과 성관계 + 차량 내 바지 내림 행동 ⚖️ 법원 판단: 뇌물수수 및 강제추행·추행 성립, “두 사람은 내연 관계 아님, 성적 이익 대가 수수로 판단” 🏛️ 1심 판결: 징역 2년,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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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