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대패삼겹살의 개발자로 알려진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C 출신 김재환 전 PD는 백 대표가 대패삼겹살을 처음 개발했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전 PD는 백 대표가 1996년 8월에 대패삼겹살 상표를 등록했지만, 이미 1990년대 초반 부산 등지에서 대패삼겹살이 판매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이러한 주장에 대해 백종원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백 대표는 과거 방송에서 대패삼겹살을 우연히 개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김 전 PD는 이러한 설명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며, 백 대표가 방송에서 '개발했다'고 말한 것은 '사기'에 해당한다고 비판했습니다.이 논란은 백종원 대표의 방송 활동과 외식업계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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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4. 18:01